저년차1 [220831] 업무를 할때 자유로워지는 연습 꽂히는게 있으면 몰입하는 편이라, 특히 쉬이 풀리지않고 이슈가 계속 생기는 업무에 있어서 정말 스트레스가 많았다. 일끝나도 머릿속에서 맴돌다보니 생의 의욕이 사라지는 수준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졌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일도 안되는 현상까지 벌어지기 시작했다.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무거워지며 혼절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는데, 그 기분에 끌려가면 정말 회의중에 기절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두려웠다. 그래서 오늘 같은 업무담당인 선배에게 이야기를 털어놨더니 한줄요약하면 네탓아니니 적당히 하면된다고 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4가지를 이야기해줬는데 기억에 남았다. 1. 이게 내탓이야? 2. 이렇게는 못해요. 3. 제 생각대로 할게요. 4. 일정맞춰오픈하고 나중에 할게요. 나는 내 업무를 정말 내 딴에는 많.. 2022. 8. 31. 이전 1 다음